■ 일시 : 2021년 11월 22일
■ 장소 : 마포FM
■ 참가자 : r김혜신, 이승진, 이상란
■ 주요내용
[꼰대?] 전체 흐름 대본
■ 오프닝
이승진) <오늘의 기상이변> -김경미-
세상과 시간이 주는 온도라면 어떤 온도든 달게 받겠습니다.
늦더위에 가을이 사라지고 때 이른 한파에 단풍 물 들기 전 흰서리 가득해도 인간이 스스로 망친 날씨가 아니라면 아니 대부분 인간이 자초한 날씨들일 테니 어떤 날씨도 달게 받겠습니다.
정해진 계절의, 정해진 온도가 아니어도 어떤 온도와 날씨의 하루도 다 소중히 받겠습니다.
<음악>
안녕하세요? 50+통통수다 이승진입니다.
한 계절을 보내고 또 다른 계절을 만나고 있습니다.
일 년을 보내면서 또 다른 일 년을 준비하고 있구요.
어떤 기온의 변화가 있더라도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감사하게 느껴지는 때가 요즈음 아닐까 싶은데요, 한해의 추억이 좀 모자르다 싶으시면 따스한 차와 그리고 통통 수다 함께 하시면서 다른 추억으로의 여행 준비해 보시죠.
오늘의 주제는 꼰대, 나는 과연 꼰대일까? 아닐까? 입니다.
올 한해 나는 얼마나 ‘라떼는 말이야“를 생활 속에서 외쳤을까요?
이왕 꼰대가 될 거라면 멋진 꼰대가 되고 싶은데 방법은 있는지
우선 음악 1곡 듣고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이런 곡이 있네요
■ 음악1 ( 나때는 말이야
■ 코너1 <꼰대란? >
이승진) 오늘도 변함없이 1년 동안 함께 하셨고 또 영원히 앞으로도 함께 하실 2분 선생님 나와 계십니다. 박춘식 선생님은 이번엔 함께 하시지 못해서 아쉽다는 말씀 전하면서 두 분 선생님 인사 나눠 주세요.
김혜신) ( )
이상란) ( )
이승진) 선생님들, 꼰대라는 말을 들은 지가 그다지 오래되지는 않은 것 같은데
언제부터 어떤 뜻으로 쓰이기 시작한 건가요? 이런 질문 자체가 꼰대일 수 있다는 생각이 퍼뜩 드는데 그래도 알아야 겠어요.
김혜신) ( )
이상란) ( )
이승진) 그렇군요. 그럼 지금의 꼰대는 한마디로 뭐라 할 수 있는 거죠?
정의를 내려 본다면요, 긍정적인 의미일 것같지는 않거든요.
김혜신) ( )
이상란) ( )
이승진) 꼰대도 기준이 있을 것 같은데 어때요?
김혜신) ( )
이상란) ( )
★ 김혜신, 이상란, 꼰대의 유래, 정의, 기준에 대해 이야기 나눔
이승진) 재미있네요, 그런데 무엇이든지 특징이 있게 마련인데 특징을 알면 좀 주의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김혜신) ( )
이상란) ( )
★ 김혜신, 이상란, 특징에 대해서 서로 얘기를 나눔
이승진) 보통 나이 있는 분들에게 꼰대라고 하는 건 알겠어요. 그럼 어른하고 구별이 되야 하는데 긍정적인 의미에선 어른이고 부정적인 의미에서 꼰대라고 하는 건지요. 전 어른이고 싶은데 어른과 꼰대차이 알려 주세요.
김혜신) ( )
이상란) ( )
★ 김혜신, 이상란, 어른과 꼰대차이에 대해 이야기 나눔
이승진) 저는 이번에 꼰대 주제를 준비하면서 젊은 꼰대가 있다는 걸 알고 반가웠다고나 할까요? 더 이상 우리들만의 이야기는 아니구나, 그렇지
이건 나이들고 안들고의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을 한거죠.
꼰대의 종류에 젊은 꼰대가 있다면서요? 종류가 있다는 것도 좀 생소하지만 재미있을 것 같아요. 어떤 꼰대가 있나요?
김혜신) ( )
이상란) ( )
★ 김혜신, 이상란, 젊은 꼰대와 역꼰대
진성꼰대, 갈대꼰대, 젊은 꼰대등 꼰대의 종류에 대해 서로 얘기를 나눔
이승진) 선생님들은 어떤 꼰대일지 궁금하네요. 꼰대들이 잘 쓰는 말중에
나때는 말이야가 있다고 하면서 노래까지 들어 봤는데 또 잘 쓰는 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김혜신) ( )
이상란) ( )
★ 김혜신, 이상란, 얘기를 나눔
이승진) 여기서 잠시 음악 1곡 듣고 얘기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000의 000입니다.
■ 음악2 ( 무지카 )
■ 코너2 <나는 과연 꼰대일까? 아닐까?>
이승진) 우리는 꼰대라는 단어에서 결코 자유스럽진 못합니다.
나는 아니라 하더라도 주위에서는 꼰대로 볼 수 있고 반면에 꼰대라 스스로 생각했는데 어? 아니라는데! 엄마는 아니라고 아들, 딸들이 위로를 해 줄 수 있습니다. 과연 나는 꼰대일까? 아닐까를 알아보는 일명 진단 테스트 본격적으로 들어가 봅니다. 들으시는 모든 분들도 함께 해 보세요. 두두두두
김혜신) (
이상란) (
★ 김혜신, 이상란, 진단 테스트를 해 본다
이승진) 두 분 선생님, 진단 결과 어떤가요
놀란 만한 결과인가요? 아님 예상했던 결과인가요?
나는 과연 꼰대인가라는 질문에 답해 주세요.
사실 이번 기회 아니었으면 영원히 몰랐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는데 올해를 넘기기 전에 알아서 반성할 건 하고 또 지켜나가야 할 건 지키는 멋진 꼰대가 되어야 겠어요. 이번엔 주위에 꼰대라 불릴 수 있는 분들에 대해 얘기해 볼께요. 같이 사시는 분들은 어떠신지 가까운 분도 좋고 이러 꼰대도 봤다하는 경험이 있을까요?
김혜신) (
이상란) (
★ 김혜신, 이상란, 꼰대 사례에 대해 개인, 주변 사례에 대해 이야기 나눔
이승진) 음악 들을께요
■ 음악3 ( )
■ 코너3 <꼰대 예방법>
이승진) 분명 꼰대는 환영받지는 못하는 단어이고 꼰대가 되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꼰대가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김혜신) ( )
이상란) ( )
★ 김혜신, 이상란, 예방법에 대해 서로 얘기를 나눔
이승진) 꼰대에게서 배울 점은 없을까요, 긍정적인 면에서 찾는다면요!
다 나쁘다고만 보지 않구요.
김혜신) ( )
이상란) ( )
★ 김혜신, 이상란, 꼰대에게서 배울 점에 대해 서로 얘기를 나눔
이승진) 000의 0000 들려 드릴께요.
■ 음악4 ( )
■ 코너4 <클로징멘트>
이승진) 젊은 꼰대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고 있다 합니다.
이승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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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기술에.....이 승진.......진행에 김혜신, 이상란 이승진이었습니다.
50+통통수다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다함께)
■ 음악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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