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미경
147cm의 자그마한 체구와 47세라기엔 너무 주름진 얼굴에서 에디트 피아프의 삶의 무게와 고통이 느껴졌습니다.
몰핀이 없다면 견디지 못할 삶이었지만 노래와 마르셀 세르당과의 사랑이 그녀를 지탱하게 했습니다.
삶이 힘들어도 장밋빛 인생과 사랑의 찬가를 힘차게 불렀던 그녀의 노래가 우리의 삶에 위로를 주는듯 합니다.
죽는 날 결코 후회하지 않을 삶을 살아가야겠습니다~
이광인
에디타가 불행한 환경과 삶에서 노래가 있어 그를 지탱하며 살았던 것 같습니다
질박한 삶에서 진흙속에 진주처럼 자기의 삶을 노래로서 승화시킨 에디타
죽음앞에서 사랑하는사람 아빠의 좋은 추억만을 생각 합니다 원망없이 긍정의 삶이 있기에 가능하지 않을까요
나는 죽음 앞에서 어떤 추억을 생각할까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