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은 이웃작가는 몹시 바쁘답니다.
"서대문 BOOK 살롱" 활동을 통해 작가 양성 교육을 상반기에 진행하였고
하반기에도 새로운 작가님들을 발굴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웃작가 자체적으로는 신중년 <자연과 함께 한 달 살아보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맹추네 농장에서 텃받을 일구고 거름도 주고
상추, 고추 등 모종을 사다가 심고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관리하였습니다.
부수적으로 싱싱한 나물을 캐서 부침개도 만들어 먹고
병아리도 자라나는 모습을 지켜보는 기쁨도 누렸습니다.
비오는 날 나물을 캐다 애벌레를 발견한 순옥 작가님은 무공해의 증거라며
함박 웃음을 짖고 즐거워 하시네요.
글을 쓰는 사람들의 모임이라서 인지
모두 감성이 풍부하고 마음여 부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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