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그려보다시피 하는 그림 젠탱글처럼 반복적인 선을 그리다보면 어느새 마음이 평화로워집니다.
요르그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일주일 일을 잘 하고 주말에 꽃과 따뜻한 마음으로 여자친구 욜란다를 만나러 가고 있습니다 ^^ * 저희 모임은 모든 종류의 그림 그리고 연관된 만들기를 함께 합니다 ^^
30년만에 다시 그려보는 그림. 딸이 생일 선물로 사준 립스틱을 그리며 마음은 천천히 세월을 오갑니다.
첫 모임에서 만난 다정한 네 사람을 따뜻한 그림에 담았습니다. 사람을 그리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사랑을 그리는 것은 누구에게나 가능한것 같습니다.
7살때의 흑백 사진을 보고 만들어봅니다. 꼴라쥬로 주로 붙이고 그림을 더합니다. 흑백사진에서는 보이지 않는 강렬한 색들을 기억속에서 건저내어 당당하고 자부심 있는 어린시절의 나를 만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