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 14:00 장소: 톡톡회의실 2
새해 두번째 날, 밥(식사)에 대하여 쓴 글을 나눴습니다.
옛날 시골집에서의 밥짓는 이야기, 새댁때의 고생스러웠던 식사준비 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가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상어뱃속에 새끼 상어가 있었다는 말에 호기심 많고 학구적인 회원들은 서로 찾아봤더군요. 결론은 알을 낳는 상어도 있고 새끼를 낳는 상어도 있다고 합니다.
그냥 글쓰기에 문외한인 우리끼리 시작했음에도, 만나는 횟수가 거듭됨에 따라 쓰는 글이 조금씩 나아지는걸 우리 스스로도 느낍니다. 그리고 거의 모두 다 출석하는 것도 대단하지요. 다음 주는 청춘에 대한 글을 나누기로 했습니다.
1월 16일 SNS( 카톡, 문자 등)에 대하여
1월 30일 쇼핑
2월 13일 일기
2월 27일 종교
3월 12일 늙어 감에 대하여 쓸 예정입니다.
세로골목 알아볼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