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 내 손으로 뚝딱 잘 고치는 여성이라면 집수리 기술을 배워 실내 공간 수리 전문가로서 새로운 직업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운영하는 중장년 지원 기관 서대문50플러스센터(센터장 엄영수)가 실내 공간 수리 전문가 양성 과정을 개설하고 서대문구 여성 수강생 15명을 모집한다.

5월 21일부터 8월 6일까지 11회의 현장 실습을 통해 집수리에 필요한 기본 공구 사용법 현관문·방문 손잡이 교체 싱크 가구 및 수전 배수구 설치 누수·방수 이론과 세면대 수전 및 배수구 설치 실리콘 시공 및 줄눈 보수 양변기 부속 교체 실습 견적서 작성법 등을 다룬다양성평등주간인 9월 4일에는 열린 강좌도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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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원문 바로가기 [서대문인터넷뉴스], [신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