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복지사업단 100명, 지역자원순환실천단 35명 모집

서울 서대문구는 서대문50플러스센터에서 진행되는 ‘2025년 서울시 중장년 가치동행일자리사업’ 참여자 135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 중장년 가치동행일자리사업은 중장년의 전문성과 경험이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새로운 일자리로 이어지도록 지원한다. 구는 ‘지역복지사업단’ 100명, ‘지역자원순환실천단’ 35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지역복지사업단 참여자는 서대문구 우리동네키움센터, 은평구청소년문화의집, 마포노인종합복지관 등 총 41곳의 노인·장애인·청소년·아동 시설에서 행정보조, 시설관리, 돌봄, 보조교사 등의 업무를 지원한다. 지역자원순환실천단 참여자는 홍제천 생태 보존 활동과 생활 속 폐기물의 자원순환 및 제로웨이스트(쓰레기 최소화) 운동 등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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