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3일 예술마을만들기 '연희락락 홍제당당' 축제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서대문 예술마을 만들기’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연희락락 홍제당당’ 축제를 11월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개최한다. 

올해 8월 ‘누구나 공예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101명의 시민예술가들이 축제 기간 동안

서대문50플러스센터(통일로 484)에서 ‘누구나 전시회’를 열고 자신들 작품을 선보인다.

앞서 시민예술가들은 9∼12명씩 나뉘어 서대문구 연희동과 홍제1동에 위치한 금속공예, 목공예,

가죽공예, 도예 공방 등 10곳에서 5주간 매주 한 차례씩 작가들과 함께 작품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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