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 취업지원교육은 서대문50플러스센터에서

- 펫시터·시니어 모델 등 취업 연계 4개 교육 과정, 210명 모집

서대문50플러스센터(센터장 장성호)는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현)와 함께 새로운 일자리를 모색하는 5060세대를 위한 서대문구 취업지원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총 4개 과정 21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〇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서대문구 취업지원교육 프로그램으로 <위드메이트와 함께하는 병원 동행 케어 매니저>, <모든사람과 함께하는 인권 강사 양성과정>, <펫피플과 함께하는 펫시터 양성과정>, <푸미와 함께하는 50+ 쇼 호스트 아카데미> 등 총 4개 과정을 개설하고, 21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서대문구 취업지원교육은 ㈜위드메이트, ㈜펫피플, ㈜푸미 등의 기업과 인권교육연구단체 모든사람과 협업해 강좌 수료생들에게 취업 기회를 부여하는 취업 연계형 프로그램이다.

<위드메이트와 함께하는 병원 동행 케어 매니저>는 비응급 환자의 통원 치료를 함께하며 수익 창출까지 가능한 병원 동행 케어 매니저를 양성하는 강좌로, 1회 교육 수료 후 ㈜위드메이트와 프리랜서 계약 체결 후 현장 활동이 가능하다. <위드메이트와 함께하는 병원 동행 케어 매니저>는 9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1회당 15명씩 총 10회 교육에 150명을 모집한다.

<모든사람과 함께하는 인권 강사 양성과정>은 10월 1일부터 12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0회, <펫피플과 함께하는 펫시터 양성과정>은 10월 18일부터 11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6회, <푸미와 함께하는 50+ 쇼 호스트 아카데미>는 10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총 12회 강의가 펼쳐지며, 세 강좌 모두 각각 20명씩 수강생을 모집한다. 해당 강좌 수료생들은 교육을 함께한 단체와 기업의 선발 과정을 거쳐 교육 현장에서 활동하는 인권 강사, 반려견 돌봄 서비스를 진행하는 펫시터, 시니어 모델과 쇼 호스트 등으로 일할 수 있다.

〇 서대문구 취업지원교육 프로그램의 수강료는 무료이고, 서대문구 주민을 우선 선발한다. 희망자는 서대문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 신청 후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일상 회복을 위한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소규모 오프라인 교육으로 진행한다.

센터는 이 밖에도 하반기 정규 교육 프로그램으로 총 50개 온‧오프라인 강좌에 1,100여 명의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 수강신청 바로가기https://50plus.or.kr/sdm/education.do

〇 서대문구 통일로 484 공유캠퍼스 2층에 있는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2018년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다섯 번째 50플러스센터로 문을 열었으며, 50+ 세대의 인식 전환과 인생 설계 그리고 새로운 일자리 모색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활동 지원 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 서대문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50plus.or.kr/sdm/index.do

표: 서대문 취업지원교육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