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독 간호사로 낯선 나라 독일에 이주한 뒤 지역 사회와 소수자를 위해 목소리 내는 일에 앞장선 ‘수현’.
간호 학교를 졸업하고 신학 연구에 뛰어들며 이주민의 마지막 길을 동행하는 호스피스 리더 ‘인선’.
40여 년 전, 재독여신도회에서 운명처럼 만난 ‘두 사람’
이민 1세대, 이주 노동자, 그리고 레즈비언으로서 서로에게 쉴 곳이 되어주고, 곁에서 여생을 함께하기로 한다.
첫 황혼에서 두 손을 마주 잡은 <두 사람>의 무지갯빛 블루스가 시작됩니다!
반박지은 감독 <두 사람>(2025) 영화 정보 더 보기
◎ 일 시 : 9월 24일(수), 14시 ~ 16시(상영시간 80분)
◎ 인 원 : 15명
◎ 수강료 : 무료
◎ 장 소 : 뒹굴뒹굴 마루방
◎ 센터 내 뒹굴뒹굴마루방에서 열리는 공동체 상영입니다. 영화관이 아니라 신발을 벗고 입장하는 작은 사랑방 같은 공간입니다.
◎ 영화 관람 에티켓을 지켜주세요. (시간 내 입실, 핸드폰 사용 중단 등)
◎ 개인 컵을 가져오시면 센터 내 정수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주관 : 서울영상위원회 인디서울 2025
◎ 주최 : 서울특별시
※ ↑ 예약 시 상담기관에 서대문50플러스센터를 선택해야 합니다.
일시 | 장소 | 강사 | 내용 | 준비물 |
---|---|---|---|---|
(1 회차) 2025.09.24 (14:00 ~ 16:00) |
뒹굴뒹굴 마루방(1) 마루방(2) | 인디서울 | 반박지은 감독 <두 사람> | 개인 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