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동명(행사명) : 강서구 발산마을 문화축제
■ 일시 : 2019년 9월 28일 14:30~ 19:00
■ 장소 : 발산근린공원
■ 참가자 : 대표 김동화 외 회원 10명
안서진선생님의 추천으로 발산마을 문화축제에 재능기부를 하기로 결정, 늦더위로 후덥지근한 날씨지만 오후 2시 30분
메인 무대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위치에서 테이블 세팅을 시작합니다.
물론 생수와 보일링 탱크, 아이스 박스, 컵과 빨대등 주재료는 주최측에서 준비를 해 주셨고, 드립 용품등은 선생님과 회장님
총무님이 몇주 전부터 계획을 세우시고, 당일에는 자신들의 차에 직접 준비물들을 싣고 현장으로 옮겼습니다.
오늘의 원두는 달콤한 베리향과 쌉쌉하고 감귤향의 밸런스가 좋은 에티오피아의 코케허니 G1과 사과향과 같은 새콤 달콤하고
다크초코릿의 풍미를 가진 케냐 니에리AA로 따뜻한 커피와 아이스커피를 준비합니다.
분쇄, 드립, 물 끓이기, 얼음 공급, 계산등 업무를 분담합니다.
선생님도 총괄을 하시면서 내려 놓은 커피가 소진되면 드립을 하셔서 손님이 기다리는 일이 없도록 도와 주셨습니다.
여러 관계자분들과 취재진의 방문도 받았습니다.
여러가지 공연이 이어집니다.
공연 중간중간에 경품 추첨이 있었는데 커피공감에도 행운이 찾아와 쌀을 받기도 했습니다.
짬짬이 무대에도 눈을 돌려 봅니다.
피치못 할 사정으로 조금 일찍 떠난 공감님들이 빠진 아쉬운 기념촬영을 해 봅니다.
이제 마무리를 할 시간입니다. 마지막 드립과 동시에 깨끗하게 뒷 정리를 합니다.
주최측의 배려로 맛난 저녁을 먹으며 오늘의 재능기부를 마무리합니다.
힘은 들었지만 보람있는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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