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동명(행사명) : 도자기 공방 &카페 방문
■ 일시 : 2019년 11월 20일 10:30~18:00
■ 장소 : 경기도 이천
■ 참가자 : 대표 김동화 외 회원 8명
 

오늘은 경기도 이천으로 향합니다.

출발전 4층에 모여 과일 한 조각씩 먹으며 일정을 논의합니다.

쌀의 고장에서 쌀밥은 꼭 먹어 봐야 하겠지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점심을 먼저 해결하고 도자기 공방에 들러 이영호 작가님의 작품을 감상하고

카페를 방문하기로 순서를 정합니다.

센터에서 내어 주신 차량에 탑승하고 한강변을 달립니다.

쌀밥 정식으로 점심을 해결합니다.

 

다음 일정은 도자기 공방입니다.

작가님으로부터 도자기가 나오기까지의 이야기를 열심히 듣습니다.

 

물레 보다는 틀을 만들어 찍어 내고,  다시 그림을 그려 넣고

초벌구이를 한다음 유약을 바르고 산화불로 자기를 구워낸답니다.

 

 

 

 

커피잔과 고노 드립퍼도 보입니다.

드립퍼에 따라 추출 방법도 다르고 향미도 다르니 커피의 세계가 알면 알수록 더 궁굼해 집니다.

커피 향미를 찾아 카페로 향합니다.

 

 

커피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회원님들의 얼굴에는 행복이 감돕니다.

그런가하면 스마트폰으로 무엇인가 검색도 합니다.

학구열이 대단합니다.

맛 평가의 시간입니다.

라떼, 과테말라, 케냐, 탄자니아, 에디오피아등이 향미의 대상이었는데

그중 에디오피아 함벨라 내츄럴이 그래도 신맛과 꽃 향기로 밸런스가 좋다는 평이었습니다.

그레이티카페를 뒤로 하고 막히는 도로를 승합차 덕분에 버스 전용차로를 달려

18:00시 우리의 출발지인 영등포50+센터에 무사히 안착을 했습니다.

차량을 지원 해 주신 센터측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