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동명 : 마로니에 공연 (139차 길거리 강연 오프닝 행사)
■ 일 시 : 2023. 3.31(금) 오후 12시 30 ~ 13시
■ 장 소 : 마로니에 공원
■ 참가자 : 11명(공미영, 김진옥, 박은영, 박희옥, 이은구, 이치완, 이행란, 장소희, 정경옥, 조인숙, 이경신선생님)
■ 주요내용
- 겨울내 연습한 6곡의 발표 날입니다.
'봄이 오는길', '보리밭', '사랑하는 그대에게' '언제나 몇번이라도', 'I have a dream', '일어나' 마로니에 공원에서 공연함.
■ 평가 및 향후 계획
- 1등으로 도착한 소희샘이 바닥에 페인트 칠을 하고 있어 공연이 곤란할 것 같다고 일단 페인트 칠을 중단 시켰다고 연락 하였습니다. 오늘의 일등 공신으로 인정합니다.ㅎㅎㅎ
- 주최측의 선생님도 MR이 담긴 usb를 가지고 오지 않아 집에 까지 갔다 오셨답니다. 큰일도 다 해결하고 날씨도 좋고 관객도 많은 훌륭한 공연이었습니다. 공연은 바닥 마르길 조금 더 기다려 30분 늦게 시작하였습니다.
- 소리향기 박귀옥, 최화성선생님이 참석하셨는데 꽃바구니를 준비하여 더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 이경신 선생님 큰언니가 공연에 참석하여 큰박수와 앵콜을 신청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공연이 끝나고 등촌 칼국수집에 가서 점심을 맛있게 먹고 커피를 마시고 돌아 왔습니다.
완연한 봄날 오카리나 연주를 벗 삼아 친구들과 마로니에 공원을 즐길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 ' 여친 남친' 아시죠? - 여태까지 친하게 지내왔듯이 남은 세월도 친하게 지내자!
■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