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차 커뮤니티 나눔 사업에 참여하였습니다..
작년 이맘 때 쯤 팬플룻을 처음 받았을 때 설레임은 잠시 몇 음 만 불어도 어지러워서.. 이를 어쩌나.. !!
그래도 서두르지 않고 조금씩 발을 내 딛어 1년여..
오늘 커뮤니티 나눔 사없에 참여하기 까지.. 할 수 있을까 고민들도 많았지만..
한걸음 내딛여야 두걸음을 갈 수 있겠지.. 서로 격려하며.. 오늘 드뎌.. !!
많이 부족한 연주에도 박수 쳐 주신 관객(소수 지만 귀한 분들이다..) 분들 덕분에.. 즐겼고 즐거웠다..
다음에 연주할 기회에는 좀 더 완성된 곡들을 연주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고 희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