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에 담은 가족사랑"
주제로 작품 전시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여의도어르신복지센터 그림나루, 한글서예, 시창작 동아리와
영등포50플러스센터 여묵캘리와 수묵, 엄지검지에서
총 40점의 작품을
앙카라공원에서 전시를 하였죠.
작품을 엽서로 제작하여,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편지를 쓰면
보내드리는 이벤트도 진행하였는데요,
총 45개 편지가 접수되어 발송하였습니다.
오랜 만에 디지털 문자에서 벗어나
손 글씨로 가족에게 사랑의 인사를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셨죠?
이 행사에서 쓰지 못하신 분들은
가져가신 엽서에 시간 내셔서
못 다했던 이야기들을 꼬옥 적어 보세요~~
그리고, 전시를 준비한 커뮤니티 분들에게
응원메세지와 감상평을 남기는 행사도
함께 진행하였는데요.
170여개의 응원메세지를 남겨주셨어요.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감 사 합 니 다 !!!
이틀 동안 찾아가는 상담 컨설턴트 선생님들께서
상담도 진행해주셨구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신대에서
사진찍기도 진행하였어요.
원래 계획된 날 비가 와, 하루 연기되었음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림에 담은 가족사랑의 메세지가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어요.
거의 3년 간의 코로나로 어려웠던 오랜만의 전시,
자랑하지 못했던 솜씨들을 뽐내주시고,
즐거움 플러스 열정을 더한
커뮤니티 회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