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매주 월, 목 10:00~12:00
장소 : 배움 301호 7회/8회기
강사 : 김영회
내용 : 책임과 존중

 

이번주 목요일에 종강하는 이과정은 총 60시간을 소화해야 하는 대장정이다. 심화과정 수료자는 강사과정, 실습과정을 거쳐 자격증을 따게 된다. 이후, 본인이 원하는 분야에서 사회공헌이나 자원 봉사 활동을 하게 된다.   

오늘 주제는 책임과 존중! 수업 시작 전에 디스크 실험 카드로 오늘 교육 수강하려 왔을때 기분, 여행 갔을 때 하고 싶은것과 평생에 가장 즐거운 때를 고르고 이에 대하여 모듬 토의후에 빌표를 하는 것이다. 교육 전에 이런류의 토론이 ICE BREAKING에 도움이 되었다. 

 

<사진 : 수강생이 고른 세가지 카드>

 

그리고, 본강의에 들어가 본인이 생각하는 책임성 인물에 대한 토의가 있었다.  이순신 장군 등 여러가지 인물이 나왔으나  내가 느낀 인상 깊은 인물은 남극탐험에서 국기를 꽂은 최초의 인물이 아문젠이나, 실제로 가장 주목 받았던 인물은 영국탐험가 어니스트 새클턴이다. 1914년 8월 3차 탐험시에 남극 정상 50KM를 남겨두고 배가 침몰하여 27명의 대원이 모두 죽을 상황에 만신끝에 새로운 탈출로를 개척하여 634일 만에 전원 무사히 생환케 하였다. 리더의 무한한 책임감을 보여주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