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7월 24일 (화)10:00~12:00
◼ 장소 : 배움실 301호
◼ 강사 : 심 승 연
◼ 주제 : "The Water is Wide" & "I've been away too long" & "Moonriver"
어느새 다시 종강날이다.
종강이라고 특별한 이벤트를 하지는 않았다. 늘 그렇듯 담담히 두 곡의 팝송의 가사와 그에 대한 우리의 생각들이며
얽힌 배경 이야기들로 두 시간이 물 흐르듯 흘러 갔다.
한 편의 시를 잔잔한 멜로디로 읊조리는 듯 한 "The Water is Wide" 그리고 오드리 햅번이 영화 속에서 불렀던
"Moonriver" 를 저음의 Andy Williams 버젼으로 들었다.
곧 열릴 (8월 7일) 3차 강좌에서 다시 만날 것과 만나서 커뮤니티 결성에 대해 논의할 것을 약속하며 강사님과
회원 수강생 같이 센터 식당으로 발길을 향한다.
3차 과정에서는 나의 팝송 영어를 함께 나누는 기회도 만들어 보고픈 마음이 든다.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