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20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강당에서 이달의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나는 베를린에 가방을 두었다' 라는 부제를 통해 50플러스세대에게 '베를린'과 '가방'이라는 단어를 통해 서로 느끼고 공유되는 감정을 이야기 했습니다.
특히, 토포필리아 라는 개념을 통해, 어느 민족이라 가지고 있는 공통된 이상향, 또는 편안한 장소에 대한 이야기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의미을 통해 멀리가는 여행 이 아닌 주변에 내가 편한 장소에 찾아가서 힘을 얻고 현재의 나를 발견하자고 이야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