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일상,
금천50플러스센터에서는 나눔뜨락(옥상텃밭)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추, 토마토, 가지, 치커리, 겨자 등등
3월을 맞이하여 나눔뜨락을 초록빛으로 물들게 만들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센터가 휴관 상태인 만큼,
금천50플러스센터 직원들이 열심히 나눔뜨락을 조성했습니다.
오랜만에 맡아보는 흙내음으로 인해 추억을 회상하는 직원들도 있었습니다.
회색빛이 가득한 도시 한가운데에서
초록빛의 옥상텃밭을 운영하고 있는 금천50플러스센터가
금천구의 소중한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50+, 옥상텃밭에 관심이 있는 50+를 위한
다양한 강의를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