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수익을 위해 분산투자 방식의 재테크를
50대 이상의 시니어 연령층은 재산을 불리기보다는 재산을 지킨다는 생각으로 리스크 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무리하게 부동산 투자를 한다든가, 수익률이 좋다는 말만 믿고 주식 등에 돈을 올인한 다든지 하면, 악화된 재무상태를 회복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회복이 불가능해지면 비참한 노후를 맞이할 확률도 높아집니다. 따라서 탄탄한 안전성과 꾸준한 수익성을 고려한 분산투자 방식의 재테크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테크 투자에 있어 ‘100-나이’라는 법칙이 있습니다.
위험자산(%)=100-나이, 즉 100에 서 내 나이만큼 빼고 투자하라는 법칙입니다. 예를 들어 내 나이가 50이면 나의 가용 자산 중 50% 정도만 주식, 펀드 부동산 등 위험자산에 투자하고 나머지 50%는 은행 예·적금 등 안전자산에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어야 합니다. 프라임에셋에서는 시니어분들을 위해 ‘메리츠간병보험 더 즐거운 시니어보장보험’을 추천합니다. 시니어보험으로 거론되는 것들은 매우 많지만 기대수명이 늘어나고, 병원에서 지출되는 의료비용이 점차 늘어나면서 간병보험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생애 대부분의 의료비는 50대 이상 시니어들에게서 지출되고 있습니다.
이 상품의 특징은 치매에 대해 보장해주고, 치매를 포함한 질병, 사고로 장기요양 등급판정 시 간병진단비를 보장합니다. 대부분의 보험회사는 높은 위험률로 인해 담보를 갱신형으로 구성하고 있으나 이 상품은 100세까지 보장하고, 비갱신형으로 되어 있어 시니어분들이 100세까지 보험을 유지하는 데 매우 유리합니다.
독립법인대리점(GA)의 장점
대부분의 사람은 일반 보험사와 GA 조직이 어떻게 다른지 잘 모릅니다. GA 조직과 일반 보험사의 가장 큰 차이점은 보험 상품을 다양하게 취급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있습니다. 일반 보험회사 전속 설계 사는 해당 보험회사 취급 보험상품만을 고객에게 제시해줄 수밖에 없지만 요즘 고객들은 인터넷, SNS 등을 통해 비교하며 최상의 상품을 구입하고 싶어합니다. 이러한 트렌드 변화에 맞춰 GA는 다양한 상품을 비교 분석해 고객에게 제시해줄 수 있기 때문에 고객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예전엔 제조업 상품이 자사 유통망에서만 판매가 되었지만, 지금은 대형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판매되는 것과 같은 의미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GA는 설계사 입장에서 봤을 때도 일반 보험회사 대비 높은 수수료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같은 노력을 기울여 일했을 때 GA에서 더 높은 보상을 해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설계 사들 또한 GA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최기환 프라임에셋 이사
2003년 푸르덴셜생명 설계사로 금융계에 첫발을 들였다. 미래에셋생명 관리자, 휴먼인슈㈜ 지점장을 거쳐 현재 프라임에셋 이사로 일하고 있다. 행정사, 재무관리사, 변액보험판매자격, 퇴직연금권유인, 증권펀드권유인, 성희롱예방교육강사, 개인정보보호지도사 등 다방면의 전문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