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꿈에 더 가까이, 

'4050 책의 해'

 

인생에서 가장 활동적인 시기이며, 동시에 노후의 불안과 고민을 마주하는 시기인 4050. 

그동안 잊고 있었던 꿈과 새롭게 시작할 미래를 책 속에서 찾아보세요

 

당신 ㄲㅁ에 더 가까이 용기가 필요한 어느 날, 다시 책을 펼치다. 4050 2023 책의 해 

 

'책의 해' 사업은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정 이후 매년 활발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0년 '청소년책의해', 2021년 고령층 대상 '60+책의해', 2022년 '청년책의해'에 이어

올해는 '4050책의해'가 지정되었고, 지난 2월 15일 추진단이 공식 출범하였습니다. 

 

올해 책의해 사업 추진단은 대한출판문화협회와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인문사회과학출판인협의회, 

전국동네책방네트워크 등 출판, 독서, 도서관, 작가단체 등 관련 민간단체들과 함께 합니다. 

[첨부. 보도자료]

 

당신 꿈에 더 가까이 한 문장에 눈이 열리면, 책 한권에서는 당신의 세상이 열린다.
 

2023년 '4050책의해' 슬로건은 '당신 꿈에 더 가까이' 입니다. 

소위 '낀 세대'로 일상에 치여 나를 돌아보기 힘든 4050 세대가 

나 자신을 위한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독서 환경을 조성하고,

함께 읽고 쓰고 이야기 하면서 나 자신과의 대화는 물론 주변 사람들과 공감하는 풍요로운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당신 꿈에 더 가까이 나를 찾는 진정한 여행에서 가장 필요한 친구는 책입니다.
 

이번 '4050책의해' 사업에 서울시50플러스재단도 함께 합니다. 

그동안 남부캠퍼스 '북적북적 캠페인', 북부캠퍼스 '북콘서트' 등을 통해 

중장년세대의 독서문화를 지원해 온 재단은 

'4050 책의 해'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중장년 세대에 함께 안내하고 취재하며 동행할 계획입니다.

 

서울런 4050 전환기 중장년 집중지원 프로그램. 오세훈 시장이 연설하는 모습.
 

서울시는 지난 12월, 전환기를 맞은 중장년을 지원하는 '서울런4050' 프로젝트 발표를 통해

재단의 정책 대상연령을 40대까지 확장한 바 있습니다. 

 

그동안 고민과 문제를 나눌 곳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40대가 

함께 새로운 일, 관계, 노후 등 다양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더 많은 40대, 50대, 60대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노후를 계획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나갈 계획입니다. 

 

 

올해 활발하게 이루어질 '4050책의해'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환기 중장년을 지원하는 재단의 다양한 사업에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연중 이루어지는 '4050책의해'의 다양한 사업은 4050책의해 웹사이트에서, 

바로가기: https://bookyear.or.kr/book4050/

 

전환기 중장년을 위한 '서울런4050'과 다양한 사업은 50플러스포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https://50plus.or.kr/detail.do?id=30883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