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partner : 짝이 되어 함께 일하는 상대
어학사전에서 ‘파트너’의 뜻을 찾아봤답니다.
그 중 ‘함께 짝이 되어 일하는 상대’ 가 가장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그러니 50+파트너스데이는 50+세대를 위해 짝이 되어 함께 일하는 상대가 되겠네요.
지난 3월 28일(월) 오후 코리아나빌딩 8층에 위치한 서울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이경희) 교육장에서는
서울50플러스재단이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해나가기 위해 마련한 첫 번째 ‘50+파트너스데이’가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50플러스재단 이경희 대표이사, 서울시 인생이모작지원과 이성은 과장등
50+사업을 함께하는 관계자 약 30여명이 모였답니다.
자, 서울의 50+시민을 위해 열띤 토론을 벌이는 그 현장의 모습 같이 보실까요??
서울50플러스재단 이경희 대표이사의 인사말과 함께 시작합니다.
서로 어색한 인사와 소개의 시간도 가지구요.
멋진 서울시 이모작인생지원과 이성은 과장님과 노원구 어르신복지과 채영선 과장님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노원구는 자치구50+센터를 새로 개관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랍니다.
서북50플러스캠퍼스 기획홍보실과 교육연계팀, 서울50플러스재단 사업운영실의 장나영 쌤이
피땀흘려 준비한 리플렛이랍니다.
역시 노력한 보람이 있습니다. 주목받는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네요^^
현장의 의견과 재단, 자치구의 방향을 조율하기 위한 그룹워크도 진행되었답니다.
여러분의 명함 한타 한타 타자치고 엑셀 작업하여 열심히 DB로 만들어 두겠습니다.
자!! 역시 마지막은 누가 뭐라 해도 단체사진입니다.
하나~두울~세엣~... 아무리 그래도 아직 우린 제법 어색합니다요.
4월, 5월, 6월을 지나 올해 12월이 되면 이 벌어진 간격이 좀 더 가까워지고
어색한 미소도 정 가득한 웃음으로 바뀌어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멀리바라보고 가야하는 길, 두 손 잡고 함께 가는 게 가장 즐거운 길이 될 겁니다.
함께 자리해 주신
서울시 인생이모작지원과, 노원구청 어르신복지과, 동작구청 일자리경제과, 영등포구청 어르신복지과,
도심권50+센터, 동작50+센터, 영등포50+센터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