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래치와 엔트리로 방과후 코딩강사 도전하기,

신현승 강사를 만나다.

신현승 강사와 함께

<스크래치와 엔트리로 방과후 코딩강사 도전하기> 강의를 알아보자~!

Q. ‘스크래치와 엔트리’는 무엇인가요?

 

 

스크래치(Scratch)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로 미국 MIT대학에서 개발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교육용 언어로 적합하여 동화, 게임, 애니메이션 제작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2003년 개발 프로젝트가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세계 150여개 국가에서 40여개 언어로 공개되었습니다.

 

엔트리(Entry) 역시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로 한국의 ‘스크래치’로 불립니다.

엔트리의 개발사인 ‘엔트리 교육연구소’는 2014년 10월 네이버에 인수되면서 비영리사업으로 전환되어

네이버(NAVER)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Q. <스크래치와 엔트리로 방과후 코딩강사 도전하기>와 함께 배우면 좋은 교육은 무엇이 있을까요?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 제작 프로그램인 ‘앱 인벤터(App Inventor)’와

‘IoT(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s)’ 같은 프로그램을 같이 배워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Q. 50+수강생들이 코딩프로그램을 쉽게 배울 수 있을까요?

 

 

당연히 50+수강생들도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코딩언어 ‘스크래치’와 ‘엔트리’는 일반 텍스트 환경에서 전문 코딩언어가 아니고

레고(lego)와 같이 블록을 조립하는 방식으로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도 배우는 교육용 코딩언어입니다.

 

Q. <스크래치와 엔트리로 방과후 코딩강사 도전하기> 수료 후 어떤 비전과 계획을 세울 수 있을까요?

 

교육부 2015년 개정 교육과정에 의해 코딩이 초·중·고등학교에서 정규교육으로 편성되었습니다.

2017년부터 초등학교 1, 2학년 의무교육

2018년부터 초등학교 3, 4학년 / 중학교 1학년 / 고등학교 1학년 의무교육

2019년부터 초등학교 5, 6학년 / 중학교 2학년 / 고등학교 2학년 의무교육

2020년 3월부터는 모든 학교 전 학년에서 코딩 교육이 정규과목으로 의무교육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모든 초·중·고등학교에서 법정 수업 시간을 채워야 하는데 코딩 교사를 구하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에서 코딩을 배우셔서 주변 초등학교 방과후 교사로 활동하셔도 되고,

각종 교육기관에 코딩강좌의 개설을 요청하여 지역사회에서 코딩강사로 활동하셔도 됩니다.

 

Q. 코딩강사를 꿈꾸는 수강생들에게 선배 강사님으로서 해줄 말이 있을까요?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에서 코딩을 배우신 후에 “참 좋은 프로그램을 배웠다.”

라고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자신감과 의지를 살려 코딩 강사의 길을 꾸준히 걷는다면 분명 좋은 기회가 올 것입니다.

더불어 50+삶을 더 보람차고 행복한 미래로 이끌어 나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글/사진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 교육상담팀 인턴 김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