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준사 제1회 포럼 개최소식과 콜라보 여행의 10월 활동 이야기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미준사 팀은 2018년 10월16일 오후 7시에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살아있는
인사동의 보리달마 선원에서 제1회 스페셜 포럼을 진행한다. 미준사 포럼은 미래 예측 교육지도사들의 모임으로,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대한 대안 모델을 연구하기 위해 시작된 작은 커뮤니티로 동작 50+센터에서 2년간 지속되고
있는 미래사회 연구 단체이다. ... 이하 중략.
이날의 포럼 연사는 커뮤니티 운영자 ReWriter 김해숙으로서 ‘금융의 미래, 그리고 블록체인'의 주제로 포럼의 시작을
알리며, 미래에 관한 통찰력 있는 인사이트와 미래예측 지도사들을 적극적으로 육성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과 '유망직업 미래지도'들의 공동 저자이기도 하다.
https://mijunsas.wordpress.com/
또한, 미준사 팀의 여성동지들은 지난 8일부터 이박삼일간 대구의 다문화센터와 부산에 위치한 과거로의 여행인
안락서원으로 콜라보 여행을 다녀왔다. 김천에 위치한 세계유엔기구인 유엔 미래포럼 기후변화센터에 방문예정
이었으나, 그 쪽의 사정으로 서울에서 "시니어 일자리 재창출 현황과 제안" 으로 콜라보를 진행하기로 한국대표인
박세훈 사무총장과 협의가 이루어졌다.
대구의 중구 남산동에 위치한 오디에스 다문화 연구소에서 전국을 대상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는 이나연 대표와 미팅을
가진 후 함께 콜라보를 진행했고 인성의 대가이신 박완순 박사를 초빙하여, 사회의 통합, 융합과 인성을 주제로 다문화인들
과 함께 강의를 진행하였다. 약령시장을 투어하며, 대구를 느끼고, 부산으로 이동하여, 송도의 크리스탈 케이블카를 타고
바다와 전망을 감상하고, 올레길을 걸어서 , 부산 갈매기의 진수를 . 다음날은 전 동래문화원장이시고, 안락서원의 대표이신
허창석 원장님의 안내로 남쪽의 대표적인 유교 성리학의 서원이었던 충렬사의 새벽 의식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일반인들은
참배하지 못하는 초하루와 보름의 의식을 볼 수 있는 기회였다. 부산시청에서 열리는 한글날 행사에 참석했고, 한글서체
행사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부산을 느껴본 아주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김 해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