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커뮤니티 스토리 4차. 꿈과 희망을 노래하며 연주하는 '우쿨사랑'
단체명 | 우쿨사랑 | 구성원수 | 7명 |
대표명 | 정혜련 |
우리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키워드는 '소통, 꿈희망 노래, 버스킹 공연, 사회공헌활동가'이다.
그 이유는?
우쿨렐레를 사랑하며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50+세대인 시니어 사회공헌활동가들의 아름다운 나눔공동체다.
매주 꾸준히 합주 연습을 거듭하면서 버스킹 공연을 통해 모든 세대와 가족들 간에 흥겹게 즐길 수 있는 대중
적인 노래를 함께 부르며 연주함으로써 서로 소통하게 만드는 커뮤니티이다.
‘우쿨사랑’ 이 필요로 하는 곳에 소외된 이웃과 시민들에게 음악을 매개로 즐거움과 기쁨을 주며 행복한 소통
을 나누려한다.
우리 회원들은 사랑나눔공동체인 전문 사회공헌단체 멤버들이다.
커뮤니티가 만들어지게 된 배경은?
2016년 10월 경 도심권50+센터에서 우쿨렐레 교실 2기에서 8주 과정으로 우쿨렐레를 배우면서 알게 된 팀원
들과 음악적 소리로 힐링을 함께 나누고픈 한마음으로 ‘우쿨사랑’ 이라는 커뮤니티를 개설하게 되었다.
커뮤니티가 하는 일은 무엇인가? 미래를 위해 현재 무슨 일을 준비하고 있는가?
매주 정기적으로 모여 꾸준한 합주 연습을 통해 신곡 등의 레퍼토리 곡도 늘려가며 버스킹공연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커뮤니티 활동대상: 시민과 50+세대 시니어 및 시민들과 그룹홈의 아동들과 청소년 및 장애인과
어르신 등.
- 주 활동처: 마로니에 공원 광장무대 및 데이케어센터, 노인종합복지관, 지역 자활센터 등.
(‘지혜발전소’ 의 길강(길거리강연)과 함께하는 우쿨렐레 버스킹공연 등)
- 미래를 위한 준비: 청소년.아동 그룹홈을 연계해서 아이들에게 우쿨렐레를 지속적으로 가르쳐주어 스스로
공연 기획과 연주를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있다. KDB시니어 브리지아카데미 20기, 21기 동기(우쿨사랑
멤버)들과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커뮤니티 활동을 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낀 일은?
'지혜발전소' 와 2017년 3월부터 시작하여 매주 정기적인 콜라보공연을 기획하며 버스킹공연을 하면서 서로가
함께 성장해가는 모습에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
그리고 2017년 1월부터 시작하여 기회만 되면 데이케어센터에서 어르신을 위한 봉사공연을 꾸준히 다니면서
어르신들께 기쁨과 행복을 안겨드리는 것에 대한 보람을 느낀다.
청소년과 아동 그룹홈에서의 ‘우쿨렐레 체험교실’ 6회차에 이어 ‘우쿨렐레 기초교실’ 을 재능기부 활동으로
해왔었는데 아이들과 우쿨렐레라는 악기를 통해 소통을 함께 해온 시간들이 보람으로 느껴져 지속적인 활동을
계획 중에 있다.
커뮤니티 활동을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순간과 극복 방법은 무엇인가?
멤버들 모두가 개인적인 봉사활동들을 하기 때문에 합주 연습을 함께 하지 못할 때가 가장 아쉬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로니에공원 광장무대에서의 버스킹공연이 있는 전날에는 합주연습을 열심히 하며
공연 당일에 좀 일찍 만나서 합주연습 하는 것으로 극복해 나가고 있다.
우리 커뮤니티만이 가진 강점과, 구성원의 강점은?
저희 '우쿨사랑' 이 가진 강점은 악기 연주만 하는 것이 아닌 연주자 모두가 보컬 형식을 띈 멤버로서 연주와 노래
를 병행하여 꿈과 희망을 노래한다. 또한 음악적 도구로 소통을 함께 나누는 연주자 공연팀으로서 콜라보공연
으로도 가장 잘 어울리는 가슴 따스한 버스킹 공연단이며, 멤버 모두가 아름다운 마음들을 지닌 것이 저희 구성원
의 강점이라 생각한다.
센터에서 꼭 시도해보고 싶은 사업이 있다면 무엇인가?
매년 주기적인 ‘릴레이콘서트 투어’ 를 시도해보고 싶은 사업은
- 문화예술공연단사업(문화예술사회공헌단)
- 소통나눔 공감콘서트(매년 주기적인 공감콘서트로 릴레이콘서트 투어)
- 거리문화 힐링콘서트(매년 주기적인 힐링콘서트로 릴레이콘서트 투어)
- 스토리와 함께하는 생각콘서트(매년 주기적인 생각콘서트로 릴레이콘서트 투어)
커뮤니티의 롤모델은 누구인가?
‘우쿨사랑’ 은 문화 예술적으로 소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지혜발전소’ ‘시니어해피드림’ ‘퍼커션(떼아모)’
커뮤니티를 롤모델로 생각한다.
50+와 센터에게 어떤 커뮤니티로 기억되고 싶은지?
도심권의 자랑이자 50+시니어 세대들에게 연주와 보컬노래를 함으로써 문화예술적인 교류로 가장 잘 어울린
다는 소리를 듣는 커뮤니티로 기억되고 싶다.
사업을 함께하고 싶은 커뮤니티는?
‘지혜발전소’ ‘시니어해피드림’ 등과 같은 단체와 연계하고 싶다.
‘상상생생인형극단’ 과도 스토리 버전으로 생각콘서트를 주제로 하여 예술문화를 통해 시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고 싶다.
50+세대에게 커뮤니티 활동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워.라.밸적인 균형잡힌 삶을 바탕으로 삼고, 하고 싶은 일을 통해 꿈과 희망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주춧돌의
기틀을 마련해보고 싶은 꿈이 있다.
꿈을 이룰 수 있는 원동력으로 희망적인 동기부여를 심어주며 '나도 할 수 있다'는 자긍심을 가지게 되는 주요
모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50+회원들에게 남기고 싶은 말은?
예술적인 커뮤니티가 많이 생겨서 보다 풍부한 스토리를 나눌 수 있는 생각 콘서트들도 점차 + @ 되어지길
간절히 소망한다.
인터뷰어가 본 '우쿨사랑'은?
'우쿨사랑'커뮤니티 회원들은 아주 열정적이고 끼가 넘쳐 보인다. 우쿨렐레 연주는 물론이고, 음악과 소통하는
힘을 키워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다.
매일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며 열심히 활동하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힘찬 응원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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