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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보도 <불교 경제를 품다> 오늘은 50~60대 시니어세대의 더 나은 생활을 위해 공동체 주거협동조합 설립에 앞장서고 있는 불교사회적기업 ‘더함 플러스’를 소개합니다.쓸쓸한 노년, 고독사 등 노인문제 해결에도 긍정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관심있게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임상재 기자입니다.
퇴직 전,후 장년세대의 사회참여 활동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성공적인 인생 후반기를 지원하고 있는 도심권 50플러스 센터, 이곳에 시니어 세대의 더 나은 삶을 설계하는 공동체 주거협동조합 더함 플러스가 있습니다. 불교사회적기업인 더함 플러스는 은퇴 전후의 50~60대 장, 노년세대가 공유주택 형태로 모여 살며 기존 가족의 개념을 확대해 공동체형성으로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INT-김수동/더함 플러스 대표
더함 플러스가 제안하는 시니어 공동체 주거는 적은 비용으로 고품질의 주거환경을 마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기에 주거비와 생활비가 절감되고 무엇보다 비슷한 또래 이웃이 모여살기 때문에 외롭지 않고 안전한 생활이 가능합니다.
INT-김수동/더함 플러스 대표
더함 플러스는 공동체 주거 교육 커리큘럼을 마련하고 공동체 살림운영 규약을 제정하는 등 공동체 주거와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공동체 주거를 위한 차별화된 전략으로 협동조합 설립과 출자, 법인소유 등 원스톱 솔루션 모델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거공단을 공유하는 것 외에도 공간 일부에 공동사업장을 만들어 은퇴 후 사회적 일자리 창출도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INT-김수동/더함 플러스 대표
더함 플러스는 올해부터 모델하우스 형태의 주거공단을 만들어 짧게는 1주에서 길게는 1~2달 동안 시니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공동체 주거와 관련한 교육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BTN뉴스 임상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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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3-27 오후 4:12:00 / 기사수정 2016-03-27 16:12 기사제공 : BTN불교TV
링크 : http://www.btnnews.tv/news/view.asp?idx=35752&msection=2&ssection=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