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커뮤니티 스토리 12차.  신장년 시대를 선도하는 '스마트 리더' 

 

단체명

 스마트 리더

구성원수

                         14

커뮤니티 생일

 2018년 가을                            모임 주기                      수시 (주2~3회)

 대표명  

 김  미  경

이메일

             mipink61@gmail.com

 

우리 커뮤니티의 키워드는 'SNS 강사 사관학교' 와 '협업'이다.

 

거의 모든 회원들이 커뮤니티 활동을 통하여 쌓인 내공을 바탕으로, 자신만이 갖고 있는 지식과 재능을 공유하는 초보 강사

(도심권 50+ 열린학교)로 데뷔하고, 개인의 브랜드화가 가능한 전문강사(도심권 50+ 이룸학교)로 안착할 수 있는 강사로의

지름길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또한,  교육의 대부분이 실습 교육인 SNS 교육의 특성상, 강사진이 최소 3~5명으로 구성되어,  한 명의 스타 플레이어보다는

팀 플레이어가 요구되다보니 협업의 중요성이 늘 강조되는 조직이기  때문이다. 

 

 

우리 커뮤니티가 만들어진 배경은? 

 

도심권 50+ 센터에서 '나만 모르는 발표자료 만들기 비법'과 'SNS 전문가 양성과정(2기)'을 이수한 수강생들이 다양한 SNS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자,  열정이 있는 몇몇이 뜻을 함께 하게 되었다. 

계속적인 배움의 장을 마련하고, 공부하면서 익힌 지식과 지혜를 스마트폰 활용이 미숙한 어르신들이나 블로그 등 SNS 활용

이 취약한 소상공인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노하우를 제공하는 교육 기반을 만들기 위하여 커뮤니티를 만들게 되었다. 

 

 

커뮤니티가 하는 일은 무엇인가? 

 

도심권 50+센터에서 스마트폰 교육 받기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똑똑한 손 안의 비서, 스마트폰 제대로 활용하기 과정' 과

'신중년 스마트 라이프 과정'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민센터, 문화센터, 노인복지관, 아름다운 인생학교 등으로 찾아 나서는 스마트폰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일반 개인을 넘어서 소상공인을 위한 SNS 기반의 마케팅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하기도 한다. 내 매장에 적합한  SNS

플랫폼 기반 아래,  스마트한 운영과 매출 증대를 꿈 꾸는 소상공인들의 마케팅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소상공인 SNS 학교'와

 '스마트 라이프 SNS 학교'를 열어 컨설턴트와 코치로도 활동하고 있다.   

 

 

커뮤니티 활동을 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낀 일은?

 

다른 교육과 다르게 SNS 교육과정은 실제적인 체화가 중요하기에, 과정을 마치게되면 배운 것을 발표하는 시간이 주어진다.

발표를 하면서 강사로서의 자신의 잠재된 역량을 찾아내거나 돋보이게 되면,  50+ 열린학교에서 아마츄어 강사로 데뷔할 수

있는 도전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 도전 과정에서 인정받게 되면 50+ 이룸학교에서 정규 강좌를 개설하여 전문강사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 주는 제도가 있다.

자랑스럽게도 우리 커뮤니티 회원의 대다수는 이 과정을 순탄하게 밟아 우수 전문강사로 성장하였고, 요즈음은 외부로 초청

받아 출강할 만큼 스마트 리더로서의 역할을 우리 센터는 물론, 외부에서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 

 

 

 커뮤니티 활동을 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며 어떻게 극복했는지?

 

커뮤니티란 사람들의 모임인데, 날이 갈수록 회원들이 점점 줄어드는 것이 애로 중의 애로이다.

SNS 교육 특성상 보조강사까지 3명 이상의 강사진이 필요하기에 회원의 감소는 커뮤니티 유지에 매우 치명적이다.

따라서 '1+1=2'라는 단순 산식으로 두 커뮤니티(나발비:나만 모르는 발표자료 만들기 비법+SNS전문가 전문가)가 합병하여

활동하는 커뮤니티 실험과정(도심권센터의 커뮤니티 지원 2단계)을 거쳐  지금의 '스마트 리더'라는 커뮤니티로 재탄생하여

새로운 도전과 실험을 계속하고 있다. 

 

  

우리 커뮤니티만이 가진 강점과, 구성원의 강점은?

 

도심권 센터의 열린강사로 데뷔하고 전문강사로 자리매김하여, 역량을 인정 받은 강사 풀을 갖고 있다. 따라서, 스마트 워크,

스마트폰 활용, 영상자료 만들기 교육 등을 언제 어디서라도 진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SNS 전문가 집단이라는 점이다.

특히, 보조 강사와 함께 진행해야하는 SNS 교육의 특성상, 구성원 개개인은 수시로 서로가 대체재이자 보완재 역할을 확실히

해야하기에 조직 내 팀웍은 가히 콘크리트 수준이라는 점도 우리 커뮤니티의 또 다른 강점이다.  

 

 

 

우리 커뮤니티, 이 것만 더해지면 금상첨화인데...

 

 스마트폰 활용 교육이 필요한 디지털 취약 계층이 있는 곳이면 언제든지 출강 준비가 되어 있다. 하지만, 주민 센터 등에서는 

젊은 강사들에게 강의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다보니 50+ 세대인 우리들에게 는 강의 기회가 그리 많이 주어지지 않는다.

교육의 효율성 측면에서는 젊은 강사가 앞설 수도 있겠지만,  5060, 6070 세대들에게는 동시대를 살아 온 50+ 세대가 교육하는

것이  더욱 맟춤 교육이 될 수 있고, 수강생들도 더 편하게 느낄 수 있다. 

따라서, SNS 활용을 배우고자하는 대상(주민 센텨, 노인복지관 등이 주관하는)이 좀더 많아지면 , 갖고 있는 재능을 더 많이 나눌

수 있기에 관심있는 분들의 연락을 기다려 본다. 

 

 

 

스마트 리더들의 운동장인 '신중년 스마트폰 라이프 과정'교육장을 참관하고서~~

 

강사의 입과 스크린에 수강생의 귀와 눈이 집중되는가 싶더니,  곧이어 손과 눈은 자신의 스마트폰에 집중되고, 보조 강사의 발걸

음도 바빠진다.  4명의 스마트 리더들이 구역을 분담하여 20여명의 수강생들을 개별 지도하는 모습이 '어른 유치원' 분위기이다.

새로운 기능을 하나씩 익혀 가면서, 자신이 대견한듯 엄지척을 내 보이는 모습이 자못 정겹다.

 

먼저 배워서 익힌 재능을 나누며 보람을 찾는 스마트 리더들을 통하여, 편하고 신기한 스마트폰 기능을 하나씩 익혀 가면서 탄성을

지르며 즐거워하는 모습은, 이 곳이 바로 '호기심 천국'임을 방불케한다. 

배운 것을 남에게 나누어주면서 '나와 같은 또 다른 스마트 리더를 복제'해 나가는 커뮤니티, '스마트 리더'야 말로  이 시대의 4차산업

혁명을 선도하는 커뮤니티라는 생각이 든다.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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