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캉스쿨 7월 활동>

 

커뮤니티 <캉캉 댄스 스쿨>은 댄스 수업을 받다가 알게 된 사람들이

주축이 되어 댄스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 시작된 단체이다.

 

댄스는 여가활동뿐만 아니라 건강한 신체와

바른 자세를 유지하게 하며 신나는 댄스음악과 춤을 통하여 힐링이 된다.

연습이 충분히 이루어진다면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가능하다면 복지관 요양원 등에 공연으로 봉사활동도 할 예정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도심권50+플러스 센터 열린마당에서 모인다.

이곳은 바닥이 마루라서 댄스 연습에는 더없이 좋은 공간이다.

더구나 앞면에 전면 거울이 붙어있어 어느 댄스 프로 선수 연습장 못지않다.

 

폭염경보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는 7월에도

강신영 선생님과 회원 10명의 열정적인 수업은 계속되었다.

수업 시작 시 프로 댄스 선수 강선생님은 꼭 준비운동으로 몸 푸는 동작을 가르친다.

 

15일에는 왈츠 기본 동작과 자이브 Mooch를 배웠다.

왈츠는 기본 동작이 중요해서 선수들도 매일 연습하는 동작이다.

22일에도 왈츠 기본 동작은 계속되었고 지루함을 덜기 위해 차차차와 자이브도 습득했다.

29일에는 왈츠차차차자이브 중 제일 쉬운 자이브 진행

동작 1, 2, 3번을 배워 이제 파트너와 호흡을 맞출 단계가 되었다.

 

캉캉 댄스 스쿨은 재미있고 잘 가르친다는 입소문이 나서 회원이 계속 늘고 있다.

다음 달부터 오겠다고 예약한 사람도 있으니 이제 회원은 10명을 가볍게 넘을 추세다.

 

언제라도 댄스를 사랑하는 신입 회원이 들어온다면 두 팔 벌려 환영한다.

 

더불어 만족스러운 연습실을 빌려주신 도심권50플러스센터 여러분께

회원 모두는 감사한 마음으로 더 열심히 배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