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 건강의 기초, 수면건강

 

건강한 잠이 건강한 삶을 만든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잠이 없어진다라는 말을 많이 한다.

사실 나이가 들면서 잠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나이와 함께 고민의 범위가 넓어지면서 잠을 편하게 잘 수 없다고 애기하는 것이 사실일 것이다.

 

우리는 보통 잠을 자는것과 건강이 무슨 관계가 있나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건강하게 잘 잔다는 것이 전 연령대에 걸쳐 건강에 필수적인 요소이고 수면문제로 인한 다양한 합병증까지도 진행될 수 있다보니 점점 수면건강과 잠의 질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건강수면에 대한 문제가 건강에 중요한 요소가 되어 국가적 차원에서 수면에 대한 건강을 관리하고 다뤄야 한다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사람은 보통 하루의 8시간을 수면시간으로 생각했을 때 인생의 삼분의 일이라는 시간을 잠을 자고 있듯이 가장 일하는 시간만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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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픽사베이>

 

 

이러한 잠의 질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얼마나 많은 시간을 수면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수면의 질에 대한 부분이 더 강조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가 흔히 오랜시간을 수면하더라도 항상 피곤한 경우도 있고, 짧은 시간을 자더라도 소위 숙면이라는 잠을 통해 하루의 피로를 회복하는 경우가 있다.

결국 시간의 문제가 아니라 질의 문제이듯이 잠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접근이 중장년의 수면건강을 지키는 방법인 것이다.

 

우리가 보통 애기하는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한 몇가지 방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우선 규칙적인 생활이 중요하다.

보통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평일에 모자란 잠을 주말에 몰아서 자는 경우가 많이 있다.

하지만 건강의 가장 기본은 규칙적인 생활과 규칙에서 주는 안정감이 건강을 지키는 가장 우선적인 방법이다.

둘째로, 적정한 체온관리 또한 중요한 잠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요소이다.

사람의 수면패턴은 체온의 가장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가장 적정한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속에서 수면을 하는 것이 잠의 질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다.

세 번째로, 숙면을 위한 적당한 운동과 음식조절이 중요하다.

적당한 운동을 통한 혈액순화의 촉진과 함께 뇌활동을 일시적으로 증가시키는 것도 한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과거에는 문제가 되지는 않았지만 지금은 가장 수면의 질을 위험하는 장애요소가 된 것이 바로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 전자기기의 사용일 것이다.

각종기기들이 뇌를 자극하여 수면을 방해하고 수면의 질을 떨어뜨림으로 잠자기전에는 이러한 기기를 사용안하는 것이 요즘 들어 가장 중요한 수면건강을 지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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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픽사베이>

 

 

본 기자 경계를 맞이하게 된다는 생각이다.

이러한 마지막 경계를 좀 더 가치있는 의미로 부여할 수 있는 것이 장기기증이라는 생각이며 누군가를 살리는 것뿐만이 아니라 나를 더욱 가치있게 살리는 선한행동이라는 생각이다.

 

우리가 보통 잠이 보약이라고 얘기한다.

이 말처럼 아무리 좋은 약을 많이 먹는다고 할지라도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다면 하루를 생활하고 인생 건강유지의 적이되고 있다.

 

점점 많은 생각과 많은 일들이 쌓여가는 중장년의 삶에서 스트레스관리를 해야한다고는 많이들 애기하지만 스트레스는 항상 함께하는 거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최소한 수면을 하는 시간에는 모든 것을 잊고 새로운 충전을 위해 오로지 숙면에 충실하기 위한 행동과 노력을 하는 것이 중장년의 수면건강을 지키는 가장 필요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시민기자단 김종화(bizon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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