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50플러스센터, 교육 수료 후 일자리 · 사회공헌활동 연계 기반 구축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오는 15일까지 50+세대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 발굴과 연계를 위해 ‘강동50플러스센터 일·활동 연계 프로그램’ 제안 공모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강동50플러스센터는 50+세대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취·창업 아카데미 ▲맞춤형 일자리 ▲활동가 양성 ▲커리어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일·활동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제안 공모는 일·활동 교육 콘텐츠를 보유한 강사 또는 50+인재 배치가 가능한 기관들을 적극 발굴, 50+세대가 관련 교육을 통해 일자리까지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기관은 취업 연계, 창업·창직, 강사 및 활동가 양성 등 일자리 창출 및 사회공헌 활동이 가능한 교육 분야에 대해 오는 15일 17시까지 신청서 작성 후 전자우편(gdc@50center.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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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http://www.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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