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생활과학 3차시 주제 

플라스틱의 변신

열을 가하면 변형되는 플라스틱을 이용하여 열두 띠 동물이 그려진 열쇠고리를 만드는 주제로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먼저 손바닥 박수를 치며 시작했습니다. 손의 각 부분 경혈을 자극해 이와 연결된 심장과 

폐등 내장기능을 활성화 시키고 기의 흐름과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저희는 

열심히 박수를쳐야 기억력도 좋아지니까 모두 열심히 박수!!!

저희가 흔히 보고 사용하는 플라스틱이란 무엇일까요?

열 또는 압력으로 모양을 다양하게 만들 수 있는 화합물이며 20세기 최고의 발명품이라고 할 수 있으며 

저렴하게 쉽게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시 재가열하여 가공할 수 있는 열가소성 플라스틱은 분리수거를 통해 재활용됩니다

국내에서는 페트(PET)/HDPE/LDPE/PP/PVC/기타 제품군으로 구분하여 재활용 시스템을 운영합니다

여러분 모두 재활용하시면서 보신 적이 있으시지요?

플라스틱은 썩지 않고 미세플라스틱을 생산해내고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니까 플라스틱 제품은 꼭 재활용 잊지마세요!!!

강사님이 다양한 플라스틱을 가져오셔서 종류별로 어떤 것인지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작업을 시작해보았습니다. 플라스틱이 어떻게 변신하는지 궁금합니다.

먼저 얇은 플라스틱에 동물그림을 색칠하고 오븐에 넣으면 플라스틱이 열에 의하여 작아지고 

단단하며 색깔도 변하는 원리를 이용해서 플라스틱 동물모양을 만들어냅니다. 구멍을 뚫은 곳에 

열쇠고리를 넣어서 동물 열쇠고리를 만드는 작업입니다. 열심히 하시고 계신 것 보이시죠?

다들 예쁜 동물 모형 열쇠고리를 만드셨어요.

이렇듯 시니어활동가들은 신체활동, 미술활동, 만들기작업등 여러 가지 다양한 면에서 접근하여 

인지능력향상에 도움을 주고 시니어교육전문가나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열심히 커뮤니티 활동을 하실 계획을 세우십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학습지원단 김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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