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학습목표 

식물정유 사용법, 활용법, 노트별 블랜딩 

 

 

 

  

숲향기 치유사 과정이 4회차를 넘어섰습니다.

 

이 과정은 도시숲의 치유인자인 향기를 활용하여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낮추고 면역력과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숲환경을 활용하는 프로그램 기획이나 관리를 할 수 있는 과정입니다.

 

자격증 취득을 통한 전문활동이 목표인 과정이기도 해서 많은 수강생분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다양한 에센셜 오일의 종류와 에센셜오일(정유, 아로마오일)이 인체에 흡수되는 경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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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에센셜오일의 사용법과 활용법에 대해서 자세히 학습하였습니다.

또한 블랜딩하는 기술에 대해서도 설명을 하셨는데, 오늘은 이 중 블랜딩에 대해 설명을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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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에센셜 오일은 단품으로 쓰는 것보다 조합에 따라 끝없이 다양한 종류로 

블랜딩할 수 있고, 이런 과정을 통해 장점은 배가되고 약점은 보완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에센설 오일과 에센셜 오일을 서로 조합하는 것도 있고 에센셜 오일(essential oil)과 

캐리어 오일 (carrier oil)을 조합하는 방식도 있습니다.

 

캐리어 오일이란 베이스 오일(base oil)이라고도 하며, 씨나 열매에서 추출

하는 식물성 오일로 피부에 잘 흡수되고 에션셜 오일을 희석하는데 사용하는 

오일로 아몬드 오일, 호호바 오일, 코코넛 오일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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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랜딩은 아로마 라이프의 창조적인 부분이자 하나의 기술입니다

연습과 숙련된 기량이 필요하며 직관적인 통찰력이 중요합니다.

 

저희는 먼저 에센셜 오일끼리 배합하는데 향의 휘발도를 고려하여 

각 향 노트 (top note/middle note/base note)를 균형있게 조합합니다.

 

쉽게 증발하는 향으로 탑노트를 선정하여 첫 향으로, 다음 중간 노트

천천히 증발하여 마지막까지 나는 베이스 노트로 마지막 향을 조합하면 됩니다.

  

수강생분들의 취향에 맞게 각자 블랜딩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시향을 해보니 생각보다 좋다, 향이 독특하다, 특이하다, 멋지다 등등 여러 의견이 나왔습니다.

 

 

▼ 사진촬영에 협조하신 수강생분께서 블랜딩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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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캐리어 오일과 에센셜 오일을 조합했습니다. roll on 용기에 호호바 오일을 8부 넣고 

자신이 좋아하는 오일 하나를 선택해서 6방울 넣어 용기를 채운 후 손목부분에 roll on 합니다. 

흠흠 !! 서로 향을 시향하고 음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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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실이 향기로 행복한 수업이었습니다.

향기로 스트레스를 낮출수 있고, 기분도 전환시킬 수 있다는 체험을 기쁘게 했습니다.

 


학습지원단 김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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