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대행으로 창업을 꿈꾸며 강동50플러스센터의 문을 두드리신 수강생분들이 벌써 3개월의 학습을 마치고
각자 자신의 스토어를 오픈하신 것을 보고 정말 대단하시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강생 중 한 분은 본 수업을 들으며 구매대행으로 틱톡에 올린 옷이 대박을 터트리며 하루 수백만원의 수익을 올리고,
심지어 너무 바빠 수업에도 참석하지 못한다고 하니 부럽기까지 합니다^^
그 분도 최효진 강사님의 일대일 컨설팅과 상품 소싱(sourcing :대외구매/흔히 외국으로부터의 구매) 전략,
상품 등록과 쇼핑몰 운영에 관한 수업을 듣고 시도한 결과라고 합니다.
이렇게 대단한 일들이 강사님의 수업 중에 가끔 생긴다고 하니, 정말 ‘구매대행 창업으로 성공 인생 2막’이란
프로그램 명이 꼭 들어맞는 듯 합니다.
오늘 강사님께서 최근 트랜드를 살펴보며 TV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영향으로 여성 축구화 판매가 늘었는데
병행 수입(같은 상표의 상품을 여러 수입업자가 수입하여 국내에서 판매하는 것)의 경우 짝퉁이 섞여 들어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병행 수입으로 인터넷에서 구매한 제품은 국내 매장에서 A/S나 교환을 요청할 수 없음을 소비자들도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수강생분이 개설한 ‘깨복쟁이’ 스토어는 가방에 특화했는데 눈썰미가 좋으신지 정말 예쁜 가방들이 많아 저도 구매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거 미국의 대표적 의류브랜드 ‘폴로’를 한국의 ㈜두산 폴로에서 독점 수입했는데 계약 기간이 만료되고 다시 폴로가
한국에서 정상 영업을 시작하기까지 6개월의 공백 기간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때 눈치 빠르신 분들은 폴로 의류를 미국에서 직수입하여 판매해 많은 수익을 얻었다고 하니 사업도
정보가 중요하단 생각이 듭니다.
오늘 삼성과 엘지의 첫글자를 따서 ‘삼엘상회’로 스토어 이름을 정하신 김태훈 수강생분의 스토어 오픈 과정을 간단히 알아봤습니다.
먼저, 김태훈님은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던 중, 강동50플러스센터의 ‘해외 구매대행 창업 과정’에 관심을 갖고
온라인쇼핑을 잘 모르지만 용기내어 신청하셨다고 합니다.
사업자등록과 구매대행으로 상품소싱 전략을 짜고 상품을 스마트스토어(네이버)에 올리기까지 일련의 과정이
결코 쉽지 않았지만 강사님의 친절한 설명과 개인 컨설팅으로 성공적으로 상품도 올리고 이제 매출이 발생하길
기다린다고 하셨습니다.
이제 걸음마 단계지만 올리신 상품들이 잘 팔려 자주 노출되고, 네이버 상단에도 등장하는 날을 기다려봅니다.
김태훈님도 하나씩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우셨다고 합니다.
삼성과 엘지의 앞 글자를 따서 삼엘상회로 이름 지으신 것처럼 두 기업의 기운을 받고 대박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중장년사업지원단 이명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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