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봄 봄이 왔네요~~ "
바쁜 일상을 보내며,
가끔 하늘도 올려다 보고,
지금 걷고 있는 길의 작은 모퉁이에서 살며시 고개를 들고
인사를 건네는 민들레의 몸짓에도 눈맞춤을 하게 되는 계절입니다.
사람은 자연을 떠나서는 살 수 없다고 합니다.
그것을 '녹색갈증'이라고 한다네요~~^^
우리 곁의 식물은 자연을 연결시켜 주는 고리라고도 하구요,
플랜테리어란?
Plant + interior
단어 그대로 플랜트(plant)와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로 식물을 이용한
공간 연출법을 뜻합니다.
아파트 생활이 많은 환경에서 조금의 관심과 애정만 있다면
식물과 인테리어를 활용해 멋진 실내 공간을 연출 할 수 있을 겁니다.
이쁜 식물과 함께 멋진 공간 연출에 도전을 시작합니다~~~ go!!
초보식물집사의 첫걸음은,
실내식물의 종류를 알아보고, 생육환경과 관리방법 등을 배우며 시작합니다.
생활공간 내 효과적인 배치와
올바른 물주기 등은 매우 중요한 플랜테리어 과정이랍니다~
(지극한 애정으로 너무 많은 물을 주어 뿌리를 상하게 했던 아픈 기억이~~ㅠㅠ)
울 회원님 곁의 빨강 제라늄이
무척 상큼함으로 다가옵니다 (꽃이 이쁘니 사람도 이뻐보이네요~~)
서글서글, 인심 좋아 보이는 강사님,
겨울에도 선풍기를 틀어 식물에 벌레가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는
강사님의 열정이 따뜻한 인품으로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실내 식물은
햇빛, 공기흐름, 고온다습한 온도와 습도, 바람, 물을 좋아한답니다~
애기 키우듯이,
정성껏, 부드럽게, 지속적으로 관심과 애정을 주어야 하겠네요~~~
서울시에서는 서울 매력가든, 동행가든이라는 사업 계획을 통하여
2026년까지 1,000여개의 정원을 조성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시민이 체험하는 정원을 만들어 간다는 것이겠지요~
식물은 우리에게,
눈의 피로를 감소 시켜 주고, 정신 노동 및 긴장감을 완화 시켜 주며,
정신의 안정, 힐링 치유를 해주고 신체의 피로도 회복 시켜준다고 합니다.
이 봄에는,
우리집에 어울리는 작은 식물과 함께
공간을 빛내는 플랜테리어를 시도해 보심은 어떠실까요?
<중장년사업지원단 이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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