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한 달에 보험금을 얼마씩 내고 계신가요?
한국인 4인가구 기준 평균 금액은 103만원이랍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들었던 보험 때문에 여러가지 고충을 겪고 계신 분들도 계시지요?
그래서 강동50플러스에서 국민연금공단 노후준비 전문강사이신 김수민 강사님을 모시고
보험을 똘똘하게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이렇습니다.
- 보험 증권 파악하기
- 보험청구시 유의사항
- 보험해지 전 참고사항
현재 한국의 보험사는 생명보험사 24개 손해보험사 14개로 총40개의 보험사가 있답니다.
보험상품에 가입하기 전에는 우선 보험가입지수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보험가격지수는 각 보험회사별 동일유형 상품의 평균적인 가격을 100으로 정하고, 이를 기준으로 해당 보험회사 상품의 가격수준을 나타낸 지표입니다.
예를 들어, 보험가격지수가 80인 상품은 동일 유형 상품의 평균 가격 대비 20% 저렴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강사님이 알려주신 팁들을 공유하자면요,
-보험금 청구는 3년이내에만 하면 된다.
-실손보험은 비갱신형이 없다. 70세 정도 되면 해지할 수 밖에 없다.
-보험료에는 저축보험료가 포함되어있어 따로 적립한다. 이것만 빼도 보험료를 줄일 수 있다.
-CI보험은 종신보험이다. 일반 암보험을 가입하는게 낫다.
-현재 치매보험은 건강보험공단의 노인장기 보험제도가 잘 되어 있어 별 필요가 없다.
-보험가입시 요양급여내역서는 절대 떼어주면 안 된다.
-가입한 보험은 되도록 해지하지 않는 것이 좋다.
-보험증권은 꼼꼼히 읽어보고 체크하자.
-[보험다모아]
-[내보험 찾아줘]
-[내보험 다보여]
-[파인]
*위 4가지 사이트를 활용해 보험과 재정을 관리하자.
긴 인생여행길에서는 적정한 대비책이 필요합니다.
제대로 알고 꼼꼼히 점검해서 앞날의 계획을 잘 세워보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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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사업지원단 박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