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공앱 어디까지 깔아봤니?
이제 스마트폰은 한시도 뗄 수 없는 일상의 필수품이죠. 스마트폰 하나로 쇼핑부터, 건강관리, 교통, SNS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기능들을 누릴 수 있는 요즘입니다. 여기에 더해 서울시가 제공하는 공공앱까지 잘 활용한다면 서울 생활이 한결 편리해질 텐데요. 오늘 <내 손안에 서울>에서는 시민 여러분께 보탬이 될 만한 공공앱 몇 가지를 소개해보려 합니다. 지금 가입 이벤트를 진행 중인 앱도 있으니 꼭 설치해보세요!
1. 디지털 서울지갑 | 전자증명서 100여종 보관, 공공복지 자격 실시간 확인
일상에서 자주 필요한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같은 증명서는 이제 잃어버릴 걱정 없이 ‘서울지갑’ 앱에 보관하면 된다.
서울시가 출시한 블록체인 기반의 공공서비스 앱 ‘디지털 서울지갑’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증명서 등 정부가 발급하는 100여종의 증명서를 보관, 확인할 수 있다.
증명서 저장 방법은 간단하다. 정부24 웹 또는 앱에서 증명서를 발급받을 때 수령 방법으로 ‘온라인발급(전자문서지갑)’을 선택하면 ‘디지털 서울지갑’ 앱에 자동 저장된다.
앱에 가입 후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면, 청년수당, 청년월세 등 공공복지서비스 신청 자격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그밖에 간편본인인증, 모바일 신분증 발급도 가능하며, 서울시의 모든 마일리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오는 10월에는 전입신고, 확정일자 발급 등 이사에 관한 기능들을 제공하는 ‘이사온(on)’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지갑’ 앱은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해 설치할 수 있고, 애플스토어에서도 조만간 제공된다. 7월 14일부터 8월 13일까지 ‘디지털 서울지갑’에 가입한 시민 중 50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디지털 서울지갑’ 자세히 보기
서울시가 출시한 블록체인 기반의 공공서비스 앱 ‘디지털 서울지갑’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증명서 등 정부가 발급하는 100여종의 증명서를 보관, 확인할 수 있다.
증명서 저장 방법은 간단하다. 정부24 웹 또는 앱에서 증명서를 발급받을 때 수령 방법으로 ‘온라인발급(전자문서지갑)’을 선택하면 ‘디지털 서울지갑’ 앱에 자동 저장된다.
앱에 가입 후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면, 청년수당, 청년월세 등 공공복지서비스 신청 자격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그밖에 간편본인인증, 모바일 신분증 발급도 가능하며, 서울시의 모든 마일리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오는 10월에는 전입신고, 확정일자 발급 등 이사에 관한 기능들을 제공하는 ‘이사온(on)’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지갑’ 앱은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해 설치할 수 있고, 애플스토어에서도 조만간 제공된다. 7월 14일부터 8월 13일까지 ‘디지털 서울지갑’에 가입한 시민 중 50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디지털 서울지갑’ 자세히 보기
블록체인 기반의 비대면 공공서비스 앱 ‘디지털 서울지갑’
2. 서울시민카드 | 공공시설 간편가입·예약, 도서관 대출증 모바일 발급
서울도서관, 서울시립미술관, 녹색장난감도서관 등 시립시설과 구립도서관, 문화 체육시설 같은 공공시설을 ‘서울시민카드’ 앱 하나로 이용할 수 있다. 앱 설치 및 가입 후, 원하는 공공시설 카드를 추가하는 방식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전자책을 빌려보고 싶을 때, 도서관에 가지 않고도 모바일 도서대출증(회원증)을 바로 발급받을 수 있는 ‘간편가입서비스’가 있어 유용하다. 발급 후에는 도서관이 제공하는 전자책, 오디오북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민카드 연계 도서관의 도서를 한 번에 검색할 수 있는 ‘도서통합검색서비스’도 제공된다.
7월 9일부터 29일까지 ‘서울시민카드 앱 가입 이벤트’도 진행된다. 앱을 설치하고 신규로 가입하면 자동 응모되며, 기존 가입자도 시설카드를 추가하면 자동 응모된다. 총 400명을 무작위 선정해 커피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전자책을 빌려보고 싶을 때, 도서관에 가지 않고도 모바일 도서대출증(회원증)을 바로 발급받을 수 있는 ‘간편가입서비스’가 있어 유용하다. 발급 후에는 도서관이 제공하는 전자책, 오디오북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민카드 연계 도서관의 도서를 한 번에 검색할 수 있는 ‘도서통합검색서비스’도 제공된다.
7월 9일부터 29일까지 ‘서울시민카드 앱 가입 이벤트’도 진행된다. 앱을 설치하고 신규로 가입하면 자동 응모되며, 기존 가입자도 시설카드를 추가하면 자동 응모된다. 총 400명을 무작위 선정해 커피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서울시민카드 앱 가입 이벤트
3. 안심이 | 귀갓길을 든든히 지켜주는 호신앱
늦은 밤 홀로 집까지 가는 길이 불안했다면, ‘안심이’ 앱 설치를 추천한다. 안심이 앱은 서울 전역의 CCTV와 연계해 구조 지원까지 하는 24시간 시민 안심망이다.
안심이 앱 설치·가입 후 ‘귀가 모니터링’을 실행하면 관제센터 요원의 모니터링이 이뤄진다. 위험한 순간 ‘긴급신고’ 버튼을 누르거나 스마트폰을 세게 흔들면 자치구 관제센터에 상황이 전달되고, 필요한 경우 즉각 경찰 출동도 가능하다.
혼자 집에 가기 무서울 땐 ‘안심귀가 스카우트’를 신청할 수도 있다. 해당 자치구의 스카우트 대원들이 집까지 함께 동행해준다. 앱을 통한 예약은 21시 30분부터 가능하며, 이용가능한 시간은 월요일 21:30~23:30, 화~금요일 21:30~24:30 이다.
내 주변의 안심택배, 방범용 CCTV, 지구대, 안심지킴이 집 등 안심시설물의 위치도 확인할 수 있다.
☞ ‘서울시 안심이’ 앱 소개
안심이 앱 설치·가입 후 ‘귀가 모니터링’을 실행하면 관제센터 요원의 모니터링이 이뤄진다. 위험한 순간 ‘긴급신고’ 버튼을 누르거나 스마트폰을 세게 흔들면 자치구 관제센터에 상황이 전달되고, 필요한 경우 즉각 경찰 출동도 가능하다.
혼자 집에 가기 무서울 땐 ‘안심귀가 스카우트’를 신청할 수도 있다. 해당 자치구의 스카우트 대원들이 집까지 함께 동행해준다. 앱을 통한 예약은 21시 30분부터 가능하며, 이용가능한 시간은 월요일 21:30~23:30, 화~금요일 21:30~24:30 이다.
내 주변의 안심택배, 방범용 CCTV, 지구대, 안심지킴이 집 등 안심시설물의 위치도 확인할 수 있다.
☞ ‘서울시 안심이’ 앱 소개
여성안심 귀가를 지원하는 ‘안심이 앱’
4. 내 손안에 서울 | 서울의 모든 소식을 한자리에! 앱으로 간편 확인
서울시 대표 소통포털을 빠르게 만날 수 있는 ‘내 손안에 서울’ 앱
5. 스마트불편신고 | 불법주정차 등 불편사항 초간단 신고, 처리결과도 실시간 확인
불편한 일을 겪었거나 개선해야 할 시설을 발견하고 어디에 이야기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이 앱을 깔아보자. 일상에서 겪게 되는 불편한 일들을 간단히 신고할 수 있는 ‘스마트불편신고’ 앱이다. 서울시 공공앱들 중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앱이기도 하다.
불법주정차부터 불법현수막, 쓰레기무단투기, 보도블록파손, 보안등·가로등 파손, 소음, 하수시설, 도시시설물, 공사장불편, 안전신고까지 서울시의 모든 불편사항에 대해 신고할 수 있다.
신고된 민원은 120다산콜센터에서 접수해 해당부서에서 처리한다. 앱에서 처리과정과 결과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및 아이폰 앱마켓에서 ‘서울스마트 불편신고앱’을 검색해 설치하면 된다. ☞ ‘서울 스마트 불편신고’ 앱 사용방법
불법주정차부터 불법현수막, 쓰레기무단투기, 보도블록파손, 보안등·가로등 파손, 소음, 하수시설, 도시시설물, 공사장불편, 안전신고까지 서울시의 모든 불편사항에 대해 신고할 수 있다.
신고된 민원은 120다산콜센터에서 접수해 해당부서에서 처리한다. 앱에서 처리과정과 결과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및 아이폰 앱마켓에서 ‘서울스마트 불편신고앱’을 검색해 설치하면 된다. ☞ ‘서울 스마트 불편신고’ 앱 사용방법
서울스마트 불편신고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