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지역사회브릿지 인턴십 7월 월례활동
뜨거운 여름, 무서운 코로나19가 우리의 일상을 힘들게 하고 있지만
우리는 하루하루 성실함을 엮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이, 사회가 모두 어려움을 당면하고 있지만
그저 일 할 수 있는 우리의 현실에 감사하며, 서로 격려해 봅니다.
50+ 지역사회브릿지인턴십 두 번째 월례활동이 있는 7월 29일
우리는 코로나19 4단계로 철저한 방역을 하고 모였습니다.
40명이 한자리에 모일 수 없었지만
4개의 조원들은 자치모임과 교육으로 한층 성장 할 수 있는 기회를 갖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 선생님들 마스크 속으로 숨겨진 표정은 성장하고 있는 ‘서로’를 위한 응원의
메시지가 가득 담겨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푹푹 찌는 이번 여름이 더욱 힘겨울지라도
50+인턴십 활동 속에서 이어지고 얻어지고 발견되는 보물들을
각자 잘 담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응원해봅니다.
선생님들 8월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