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50플러스센터에서 독서문화 활동지원과 도서관시설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50+보람일자리사업 지역복지사업단” 도서관시설지원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50+보람일자리사업 지역복지사업단” 청소년시설지원, 일자리사업지원, 발달장애인활동지원에 이어
새롭게 시작된 도서관시설지원분야는 역량과 경험을 갖춘 50+세대를
공공도서관, 학교도서관, 작은도서관 등의 도서관시설에 파견하여
지역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일자리 활동입니다.
도서관시설 보람일자리사업을 시작하기에 앞서,
7월 30(금)에 화상회의로 공공도서관, 학교도서관, 작은도서관 등 13개소의 활동처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50+보람일자리사업에 대한 안내와 사업운영방향, 도서관시설지원 참여자 활동 관리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활동처 담당자분들과 직접 마주하며 인사드릴 수 없었지만,
활동처 담당자의 보람일자리사업에 대한 열의는 화면 넘어서까지 전달받을 수 있었습니다.
8월에 시작되는 보람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활동이 도서관시설 활성화에 기여하여
지역공동체와 함께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