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노원50플러스센터 일자리상담소 9월 이야기
21년 돌봄형(어르신) 일자리에 대해 알아볼까요?
노원50플러스센터에서는 일자리상담소를 운영하여 중장년의 재취업을 돕고 있습니다.
1.요양보호사
요양보호사는 고령이나 치매, 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신체활동이나 가사활동 등을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직업입니다.
소정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국가시험에 합격해야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2008년부터 노인 장기요양보험제도가 시행되면서 그 수요가 늘었습니다. 재가급여에 해당하는 업무는 요양보호사만이 수행할 수 있는데, 업무는 노인의 일상생활을 돕는 것이 주를 이루어 구체적으로는 식사, 운동 등의 생활보조, 복약 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세탁이나 조리 등의 생활지원과 심리적. 정서적 지원을하기도 합니다.
2.생활지원사
생활지원사는 보건복지부가 총괄하며 지방자치에서 지역 내 노인인구와 접근성이 좋은 지역 또는 수행기관에 선정 및 위탁을 합니다. 선정된 수행기관을 통해 전담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 같은 수행 인력을 채용하여 사업을 운영합니다.
사회복지사나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우대하며, 업무는 집단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응급안전 알림 서비스, 사망이나 사고 등의 특이사항 발생 시 전담사회복지사에게 즉시 보고하고 서비스 종결에 대한 사후 관리 등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생활지원사 1명이 14~18명 정도의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 이용자를 담당하고 주5일 하루 5시간 근무하는 형태의 일자리입니다.
3. 건강코디네이터
보람일자리의 한 형태입니다. 치매와 정상노화의 중간단계인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 초기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프로그램 워크북을 활용한 통상적 기억훈련 및 인지기능 강화훈련, 일상생활 동작훈련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5070 세대통합형 사회공헌활동입니다.
4. 시니어 상담가
‘시니어지역상담가’는 각 지역 노인복지관에 배치되어 정보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을 위해
찾아가는 상담, 어르신관련 지역정보수집 등의 업무를 수행함으로서 지역 어르신의
복지향상에 기여하는 사회공헌활동입니다.
5. 경로당 복지파트너
경로당 복지파트너는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강사활동을 합니다.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는 실버체조, 요가, 손 유희, 정보화, 스마트폰 교육 등이 대표적입니다. 주요 활동장소는 서울관내 경로당으로 복지파트너가 일정 지역 내의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6. 어르신 돌봄 지원단
어르신 돌봄 지원단은 다양한 공공사회서비스와의 유기적 협업으로 지역사회 통합 돌봄(이하 커뮤니티 케어)체계에서 어르신 돌봄을 지원하고 50+세대의 돌봄 분야 앙코르 커리어 확장을 독려하는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어르신 돌봄 일자리의 경우 지속적으로 수요가 늘고 있고, 직업 전망도 밝은 편입니다.
안정적이고 조금 더 오랜 기간 일을 하고 싶으시다면 노인 돌봄 일자리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르신 친화도시 노원구청에서는 고령사회를 맞아 어르신 복지 욕구를 반영한 어르신 정책을 모색하고, 노년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동적 고령화(active ageing)를 돕고, 나아가 모든 세대가 공존하며 화합하는 평생 살고 싶은 도시 노원을 만들어 가고자 다양한 어르신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이용대상: 취업을 희망하는 45~64세 중장년 운영시간: 월~금 09:00~18:00 운영장소: 노원50플러스센터 1층 운영내용: 구직·구인신청, 채용정보 제공, 취업알선, 맞춤 멘토링 문의전화: 02-931-5060, 070-7700-8375 홈페이지: https://50plus.or.kr/nwc/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