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결코, 갑작스럽거나 충동적으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평소에 하지 않았던 말들.. 흘려지나 가듯이 한 말들...
그리고...아끼던 물건을 주던지 하는 행위 등...
"이제"
조금만, 주변인의 말에 귀를 기울여 볼 때입니다.
노원구 보건소와 연계사업으로 진행하는 자살예방지킴이
“마음돌보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42명의 수강생이 참여하여, 자살에 관한 오해와 자살징후
그리고 ‘마음돌보미’로써의 역할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교육수료 후 ‘생명지킴이’로 활동 희망하시는 분들께는 주민센터와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자살예방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주변의 작은 관심이 커다란 힘을 될수 있다는 걸을 알게 된 하루였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며, 함께 걸어가는 노원50+센터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