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피는 봄 5월에 시작했던 50+보람일자리사업이 어느덧 11월 겨울을 맞이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마지막 평가회에 참여자 분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안부를 나누며 즐겁게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1월 22일 도서관시설지원, 25일 청소년시설지원과 일자리시설지원까지 3개의 사업단이 나뉘어 평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올 한해 활동성과를 공유하였고, 사례집 발행 소식과 내년도 보람일자리사업에 대한 기대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우수참여자에게 시상을 진행하였습니다.
2021년의 50+보람일자리사업은 이렇게 종료되지만 언제까지나 50+선생님들의 삶에는 보람과 활력이 끊임없이 넘쳐나길 노원50플러스센터가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