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토) 공릉동 실버카페에 노원50+재능나눔사업단 시낭송팀과, 대금연주팀이 찾아갔습니다.
시낭송팀은 황금찬시인의 “어머님의 아리랑” 이근배시인의 “금강산은 길을 묻지않다”
정현종시인의 “방문객”, 천양희시인의 “오래된 농담”
귀에 낯익은 시인들의 시낭송으로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대금팀은 궁중음악을 시작으로 “인연”, “장녹수” “아리랑 메들리”등 대중가요
곡목을 선정하여 어르신들과 함께 손뼉을 치며 합창을 하였습니다.
노원50플러스센터 재능나눔사업단은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