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새봄.. 봄의 새싹처럼..3월의 어느날!
'나도 동시 작가 되기' 프로그램을 개강하였습니다.
동시를 써 본적은 없지만,
어릴적 동심의 마음으로 돌아가고 싶은 수강생 7명이 모여..
그동안 그냥 지나쳤던 것들에 의미를 부여하고,
순수한 동심의 마음으로 돌아가고자 노력한 결과!
[노원50플러스센터 나도 동시작가 앤솔로지 '함께라서']가
탄생하였습니다.
'새싹들이 매일 매일 조금씩 자라는건
서로 밀고 당겨주기 때문이야'
(동시 함께라서 중에서)
서로 밀고 당겨주면서 10주를 보낸 오늘!
출판기념회를 통해 7명의 예비작가들이 탄생하였습니다.
가장 애정하는 한편의 동시를 골라 시낭송을 하면서
그동안의 시간을 돌아보는 감동의 시간을 나누었습니다.
함께 축하해 주고, 함께 격려해 주는 행복한 날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