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담빠담~~두근두근대는 청바지 페스티벌
청바지를 입고 나눔을 준비하던 2018년 12월 7일 이야기입니다.
노원50플러스센터의 2번째 생일을 맞아 50플러스세대들이 뭉쳤습니다.
지난 7일 4층 이음강당에서는 청바지 뮤직힐링의 젬배 공연을 시작으로
청바지 페스티벌이 진행되었습니다.
개관2주년을 기념하며 2018년 노원50플러스센터의 스토리를 사진으로 담아 함께 기억하고
2번째 생일을 함께 축하하였습니다.
<파티1>에서는 뮤지션과 함께 배워보는 랄랄라 노래로 “아기상어가족”을 배우며
파트별로 다양한 하모니를 경험하는 유쾌한 시간으로 이어갔습니다.
<파티2>에서는 나눔퍼포먼스를 통해 나눔에 대한 9행시와 기적상자 전달식을 통해
나눔에 대해 함께 공감하며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영하의 날씨 속에서도 50청년다운 젊은 열정과 뜨거운 가슴이 나눔으로 이어지는 날이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게 기억되는 순간이 이웃에게 나의 작은 마음을 나누어 주는 일이 아닐까요.
우리에게 또다시 찾아온 겨울을 그냥 보내지 않기로 했습니다.
나눔의 기적을 실천하는 노원50플러스센터의 소소한 마음이 더해져 기적상자가 풍족하게 채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