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열린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는 '행복한 이야기 할머니'과정 수강생들이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성민복지관에는 중증장애인을 위한 시설인 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성인 20~30대 분들이 교육도 받고 다양한 활동을 지원 받고 있습니다.

'행복한 이야기 할머니'과정은 동화책을 읽으면서 그에 맞는 소품제작을 제작하는 활동을 배우고 있는데

이번에는 동화책 읽어주기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중증 장애인들을 정확한 의사표현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따듯한 마음으로 전달되는 동화책 구절은 느끼고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재능을 가진 중장년세대의 보람찬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