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열린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는 '행복한 이야기 할머니'과정 수강생들이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노원50+센터 바로 옆에 위치한 어린이집에 방문하여 3~5세 23명의 아이들에게

직접 제작하신 동물 인형과 함께 동화책을 읽어주었습니다.

 

손주를 돌본 경험이 있어 재능나눔봉사가 어린이집 아이들을 상대하는 것이 어렵지 않고

교육에서 배운 방법으로 동물 인형을 제작할 수 있어서 매우 기뻐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재능을 가진 중장년세대의 보람찬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