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지역사회브릿지 인턴십 참여자 교육을 마치며...
50+세대에게 ‘일’이란 어떤 의미일까요.
코로나19로 우리 모두에게 ‘일’이란 의미는 더욱더 무게감 있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특히 50+세대가 바라보는 ‘일’은 더욱 그러할 듯합니다.
‘50+세대’는 이제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우리지역에서, 우리나라에서 매우 중요한 사회의 엔진인 “50+세대‘와 함께 노원50플러스센터에서는 ’2020 50+인턴십사업‘을 시작합니다.
“50+지역사회브릿지인턴십”은 지역의 사회적기업을 중심으로 소상공인, 비영리기업 등에게 50+의 지혜를 채용하여
기업에 필요한 인력을 매칭하고 4개월동안 함께 활동을 하게 됩니다.
참여자 선발과정을 마치고 최종 선발된 50+인턴십 참여자들과 함께 2020년 6월 22일~23일 동안 기본교육과 오리엔테이션을 운영하였습니다.
사회적거리를 두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조심스럽게 운영된 교육이었지만 참여하신 50+인턴십 선생님들은 적극적으로 교육에 임해주셨습니다.
7월부터 활동하게 될 각 기업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이틀동안 진행된 교육은
어떠한 시간보다 의미 깊었습니다.
50+인턴십사업을 통해 참여기업과 참여자 모두에게
사회적 가치와 자아실현을 추구할 수 있는 새로운 도전과 변화의 전환 기회가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멋진 도전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