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와 논살림사회적협동조합이 함께하는 생태텃논 체험이 연천에서 있었어요.
새벽부터 주강사들이 모여 당일 비대면 영상송출과 매끄러운 진행을 위해 리허설을 하고 있어요.
물론 오늘의 주제가 논생물이니 미리 논생물을 채집해서 준비하지요~
돋보기로 직접관찰도 하고 생물표를 보고 비교도 해봅니다.
도시에서 자란 아이들이 근교로 나와 자연과 어우러져 있는 모습에감동이 한가득입니다.
지천에 널려있는 강아지풀로 팔찌와 화관도 만들어보고
땅속에서 땅콩이라는 보물도 캐보았습니다. 처음보는 아이들은 나무에서 땅콩이 자라는줄 알지요..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만 우울해하지마시고
논살림협동조합과 자연과 하나되어
체험과 힐링을 함께
떠나보는건 어떨까요!!
누구든 어디든 궁금하면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