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따뜻해지는 한가위 맞이]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우리 노원50플러스센터에 고마운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코로나19로 이번 추석이 조금 더 쓸쓸하게 느껴지는 9월
“본아이에프” 사회공헌팀에서 정성스럽게 모듬전을 만들어
중장년1인가구 “마주함” 선생님들께 한가위 인사를 하였습니다.
본아이에프 사회공헌팀 직원은 태어나서 한 번도 요리를 해본 적 없었다는 고백과 더불어
모듬전을 직접 요리하면서 나눔을 할 수 있어 기뻤다는 속마음도 남겨주었습니다.
코로나19로 중장년1인가구 “마주함” 선생님들의 공식적인 자조모임은
중단되었으나 센터 문밖에서 잠시 얼굴을 뵐 수 있어 더 없이 반가운 시간이었습니다.
어김없이 추석이 다가오는데 올해는 사뭇 쓸쓸함도 함께 다가오는 것 같았습니다.
정성스럽게 요리하여 따뜻함을 전달해 주신 “본아이에프 사회공헌팀”의 마음이 참 달콤하게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