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기술과 함께 성장한 ‘N세대’(77년~97년)와 정체성이 또렷한 ‘X세대’(65년~76년) 이전에 ‘베이비부머 세대’가 있다. 한국전쟁 이후 1955년부터 1963년까지 태어난 이들을 일컫는다. 이들은 경제성장의 주역이지만, 부모 부양과 자녀 양육의 이중부담으로 노후준비가 부족한 세대로 인식되기도 한다. 서울시는 이들 베이비부머들의 행복한 인생 후반전을 돕고자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 12일 개관한 ‘성북 50플러스센터’도 이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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